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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집, 좌충우돌 셀프인테리어 도전 ‘현실공감’

기사승인 2020.05.30  1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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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고난과 역경이 가득한 새 집 꾸미기 도전기로 혼자남녀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어제(29일) 방송된 MBC 금요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한강 뷰의 새 집으로 이사한 뒤 매실 한 박스로 청 담그기에 도전했다. 한 알 한 알 꼭지를 따던 중 “꼭지 돌아버리겠네”라며 화를 참지 못하는 등 뜻밖의 ‘망손’ 실력을 인증해 폭소를 유발했다.

본격적으로 집 꾸미기에 나선 박나래는 낭만적인 휴양지 발리 콘셉트로 확 바뀔 나래하우스에 한껏 들뜬 마음을 내비쳤지만 초대형 화분이 배달되어오자 “화면으로 볼 땐 이렇게 크지 않았는데”라며 넋이 나갔다. 커다란 택배박스까지 줄지어 등장하자 “내가 그때 뭐 씌었나?”라며 당황해하며 심상치 않은 인테리어의 시작을 알렸다.

박스 속에서 이국적인 조각상부터 발리의 낭만적인 석양을 연상케 하는 조명까지 독특한 아이템들이 끊임없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모빌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라탄 거울을 달지 못해 고군분투하다 “발리고 나발이고”라며 조용히 화를 삭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순간도 순탄치 않은 현실적인 인테리어 과정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자신의 몸집만한 택배를 마치 거북이 같은 모습으로 등에 지고 등장, 대형 그네 ‘발리 스윙’ 제작까지 돌입하기도. 그러나 끝없는 포장지에 헛웃음을 짓는가 하면 퀭해진 모습으로 “이래서 술 먹고 쇼핑하면 안돼”라고 읊조리며 또다시 고난을 겪는 모습이 이어졌다. 결국 발리 스윙마저 완성에 실패, 바닥에 놓인 그네에 앉아 “좌식이라고 이 좌식아”라며 초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은 안방극장을 유쾌함으로 물들였다.

우여곡절 끝에 인테리어를 끝마친 박나래는 휴양지 룩까지 차려입고 발리 감성의 한상차림을 선보였다. 바나나 잎으로 장식을 한 그릇에 밥과 새우칩, 컵라면을 곁들인 반전 가득한 조합은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냈다. 손수 완성한 휴양지 분위기의 뉴 '나래하우스'에 만족해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했다.

사진=MBC '나혼자 산다' 제공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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