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록발라더 민경훈과 ‘대세 트롯히어로’ 임영웅의 듀엣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늘(30일) 밤 10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악(樂)인전’에서는 ‘상마에’ 이상민과 서장훈, 민경훈의 깜짝 만남이 그려진다. 특히 이상민이 민경훈과 임영웅의 만남을 위한 물밑 작전에 나선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락트롯’이라는 또 하나의 역대급 뉴트로 프로젝트가 성사될지 관심을 고조시킨다.

이날 이상민은 민경훈에게 “임영웅과 듀엣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해져 그 전말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뜻밖의 제안으로 고민에 빠진 민경훈에게 이상민은 “곡 작업 들어간다”며 자신의 거대한 계획을 밝힌 뒤 “시간을 갖고 천천히 꼬실게”라며 주저없이 선전 포고까지 마쳤다는 후문이다.

‘락발라드 열풍의 선두주자’ 민경훈과 ‘트로트 대세’ 임영웅인 만큼 이들의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며 세 사람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될지 관심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옆에서 이들의 대화를 듣던 서장훈까지 “민경훈, 임영웅 조합이면 100%”라며 민경훈의 합류를 부추겼다고 해 과연 이상민이 ‘최고의 락발라더’ 민경훈과 ‘대세 트롯히어로’ 임영웅의 콜라보레이션까지 성사시킬 수 있을지, 회를 거듭할수록 점차 판이 커지고 있는 ‘악(樂)인전’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KBS 2TV ‘악(樂)인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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