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세계적인 중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임페리얼 트레져’의 시그니처 메뉴 차슈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차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임페리얼 트레져는 올해로 4년 연속 미쉐린 2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광동식 요리 레스토랑이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품격 높은 미식으로 싱가포르, 홍콩, 광저우, 런던, 파리 등 각지에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파라다이스시티에 입점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슈를 활용한 프리미엄 딤섬과 바비큐 등 다채로운 미식을 선보인다. 상하이 현지에서 미쉐린 스타를 받은 헤드 셰프가 직접 요리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의 맛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대표적인 중국 광동음식인 차슈는 돼지고기를 양념한 뒤 구운 요리다. 임페리얼 트레져의 차슈는 바비큐 전문 현지 셰프가 11가지 향신료와 꿀을 첨가한 특제 소스를 바른 돼지고기에 직접 꼬챙이를 꽂아 정통 방식으로 요리한다. 풍부한 식감과 속까지 배어든 진한 풍미가 일품으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메뉴로 인기가 높다.

‘차슈 딤섬’은 ‘BBQ 페스츄리’ ‘BBQ 번’ ‘BBQ 창펀’ 총 3종으로 선보인다. ‘BBQ 페스츄리’는 풍부한 육즙의 차슈를 바삭한 페스츄리 피에 담아 오븐에 구운 메뉴다. ‘BBQ 번’은 한국에서 ‘차슈빠오’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BBQ번을 임페리얼 트레져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눈이 소복이 덮인 설산의 모습으로 구워낸 메뉴다. 달콤하고 바삭한 번과 차슈의 조화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BBQ 창펀’은 주문과 동시에 쌀로 만든 얇은 피로 잘게 썬 차슈를 돌돌 말아 즉석에서 쪄낸 딤섬이다. 딤섬을 적셔 먹을 수 있는 수제 간장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풍미를 가득 머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차슈를 단품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 ‘꿀 소스 돼지 바비큐’도 준비돼 있다. 차슈 고유의 부드러운 육질과 특제 소스의 깊은 맛을 그대로 음미할 수 있다.

임페리얼 트레져는 오픈 3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단품 메뉴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단품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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