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동과 천안나가 한발짝 가까워졌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

2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천안나와 정의동이 저녁 데이트를 즐겼다. 정의동이 뽑은 영화 티켓 ‘어바웃 타임’은 천안나의 것이었다.

이들은 테마파크로 떠나 과거 여행을 즐겼다. 천안나가 카페에서 미술품을 보더니 “오빠가 만든 건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정의동은 “옆으로 갈게”라고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정의동은 천안나 옆으로 가 자신이 만든 작품을 휴대폰으로 보여줬다. 그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새를 알려줬다.

그는 “흰머리 오목눈이. 뱁새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건 잘못된 거고”라며 친절하게 천안나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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