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자외선과 실내외 온도차로 예민해지기 쉬운 여름철 피부를 위해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가 ‘화이트 트러플 바이탈 스프레이 세럼’을 선보였다. 겉은 끈적이고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건조한 여름철 피부의 유수분 관리에 걸맞게 레드빛 진정 오일층과 수분 세럼층이 특징인 일명 ‘레드 미스트 세럼’이다.

신제품은 미스트 세럼의 진정 라인으로, 기존 면세점에서만 판매하던 제품이었으나 온라인까지 판매망을 넓히게 됐다. 레드 오일층의 자초오일과 3종 플라워 오일이 산뜻한 보습은 물론진정 등 피부 SOS케어를 도와 강한 자외선, 제모, 피부 턴오버 주기 등 외부자극으로 인해 스트레스받은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한 맑고 화사하며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한 벚꽃 추출물과 달바의 시그니처 원료인 화이트 트러플 성분이 피부에 진한 영양감을 선사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연출한다. 여름에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진정을 원할 때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세럼 층만 사용 시 수분케어에 특화된 미스트로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고, 오일과 믹스된 상태에서는 피부 진정 및 수분케어가 동시에 가능하다. 합성원료를 배제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보다 마일드한 케어로 쉽게 달아오른 피부 열감을 케어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