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캐주얼 브랜드 TBJ가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 및 MZ세대 공략을 위해 온라인 패션 플랫폼 스타일쉐어에 입점했다.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스타일쉐어는 패션, 뷰티 등 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쇼핑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직접 업로드하고 제품의 정보 등을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 기반 쇼핑 앱이다. 1020 나이대의 MZ세대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체 이용자 수도 600만명을 훌쩍 넘는다.

TBJ는 스타일쉐어 입점을 통해 합리적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스타일쉐어에서는 TBJ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채널 특성에 맞춰 여성제품 중심으로 라인업이 구성된다.

사진=TB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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