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전한 여성 위생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연주의 여성케어 브랜드 오드리선의 ‘TCF 더블코어’ 생리대가 H&B 스토어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

사진=오드리선 제공

해당 제품은 명동 본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올리브영 전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된다. 특히 명동 본점에서는 입점과 동시에 가장 사랑받는 여성 에센셜 브랜드 ‘핫한 신상’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커버부터 샘방지 날개, 1차 흡수체까지 생리대 주요구성 세 부분에 모두 유럽 OCS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다. 흡수체를 2중으로 넣어 유기농 순면 흡수체의 흡수력을 보완했으며 2차 흡수체에는 PEFC 인증을 받은 스칸디나비아산 천연 펄프를 적용했다.

또 접착제 없이 열과 압력만으로 압축한 친환경 공법을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특히 표백이 필요 없는 방수층과 접착제를 제외한 커버, 샘 방지 날개, 흡수체까지 모두 완전무염소표백(TCF) 공정을 거쳐 유해물질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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