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6월 1일부터 비즈니스 고객 대상의 ‘이케아 포 비즈니스’를 선보인다.

‘이케아 포 비즈니스’는 사무실, 레스토랑, 카페, 교육 및 의료시설, 개인 상점 등 소규모 상업 공간을 운영하는 비즈니스 고객이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케아의 B2B(기업간 거래) 서비스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맞춤 플래닝과 비즈니스 퍼니싱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개인 사업자에게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계좌이체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B2B 거래 방식과 별도의 배송 및 조립 서비스 헤택을 제공한다.

이케아는 1만여 개의 홈퍼니싱 제품 중 비즈니스 용도에 맞는 약 250개 제품에 대해 보다 높은 기준의 안전성 테스트를 실시하고 관련 기준에 부합한 제품군으로 개발했다. 이에 따라 리셉션 및 프런트 데스크와 같이 공용 공간에는 해당 목적을 위해 개발된 제품과 테스트를 거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무, 미팅, 협업 등을 위한 사무 공간에는 내구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오피스 전용 제품을 제안한다.

‘이케아 포 비즈니스’는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의 B2B 담당 직원과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상담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월 1일부터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케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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