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TOP7이 전 국민의 염원을 응원하는 ‘꿈 나눔 축제’를 펼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이 어릴 적 장래 희망으로 변신해 화려한 오프닝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주 방송 이후 예고편에서 드러났듯이 임영웅은 축구선수, 영탁은 판사, 이찬원은 요리사 등 TOP7 각자가 원했던 장래 희망 직업군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TOP7은 각자 장래 희망 직업인으로 변신한 후 콩트를 꾸미기도 했다. 이때 판사복을 입고 무대 중앙에 선 영탁은 판사 역할에 200% 빙의, ‘정동원이 TOP7 멤버 중 한 명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며 정동원에게 ‘엄중한 판결’을 내리면서 스튜디오를 한바탕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TOP7에게 100점 도전장을 던진 인물이 등장하며 세기의 매치가 성사됐다. “제 친구들 사이에서 100점 도전하는 것이 유행”이라며 자신을 ‘중구 물망초’라고 밝힌 묘령의 100점 도전자는 위풍당당하게 무대로 뛰어들었다. 그가 나타나자 TOP7은 경악을 금치 못한 가운데 ‘중구 물망초’는 누구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9회는 오는 28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