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성큼 다가온 여름시즌을 맞아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헤리티지 감성의 샌들 ‘멜리사’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신축성과 착화감이 탁월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엘라스틱 밴드 소재를 사용해 발등을 조이는 느낌이 없이 부드럽게 감싸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엘라스틱 밴드 특유의 신축성으로 신고 벗을 때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뒷부분 스트랩이 발목을 감싸 걸을 때 안정적이다.

또 신발 밑창 쿠션감이 뛰어나 뒷꿈치를 푹신하게 받쳐줘 오래 걸어도 발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 접지력이 좋아 미끄러운 지면 환경에서도 안정감을 제공해 활동성을 높였다.

발 앞쪽은 일자 스트랩, 발등은 이중 엑스 스트랩으로 디자인했다. 일자 스트랩에 케이스위스 영문 로고, 발 밑창에 5선 프린팅 로고로 포인트를 줘 헤리티지 감성을 더했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그레이로 구성돼 캐주얼룩, 스포티룩 등과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사이즈는 230~250mm로 구성됐다.

사진=케이스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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