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여름을 맞아 새로운 ‘빅볼드 젤리’를 선보였다.

기술과 디자인 측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스와치가 3D 효과와 투명한 스켈레톤 디자인이 돋보이는 ‘빅볼드 젤리’ 컬렉션에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새롭게 출시했다. 빅볼드는 47mm 시계 헤드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지난해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스와치의 주력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투명한 다이얼과 케이스 디자인으로 내부 무브먼트를 모두 볼 수 있어 모던함에 유니크함을 더했다. 심플함이 돋보이는 반투명 무광 실리콘 스트랩과 루프 디테일이 포인트를 줘 올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정보는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빅볼드 젤리’는 6월 네온컬러가 돋보이는 4개 제품을 추가 출시한다.

사진=스와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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