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23.6도)보다 최대 1.5도 높아지는 등 ‘역대급 무더위’를 알리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패션업계에 냉감의류 전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모던 베이직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냉감웨어 ‘쿨탠다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사진=무신사 스탠다드 제공

효성의 기능성 원사 아스킨과 에어로쿨을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피부와 닿았을 때 시원한 감촉이 느껴지는 접촉 냉감 기능에 흡한속건,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춰 한여름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언더 셔츠, 캐미솔 등 이너웨어를 포함해 주력 상품인 크루넥 티셔츠, 피케 셔츠 등 여름철 평상시 일상에서 입기 좋은 스타일을 다채롭게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쿨탠다드 티셔츠를 비롯한 77가지 색상, 31가지 스타일의 티셔츠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MU-T 컬렉션’ 기획전을 11일까지 운영한다. 기획전 오픈을 기념해 우수 스타일링 후기 경품 이벤트와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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