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과 글로벌 패션브랜드 H&M이 함께한 섬머 캠페인 이미지가 공개됐다.

남주혁은 최근 H&M의 국내 섬머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 이미지에서 패셔니스타다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보는 것만으로도 여름 향기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남주혁은 여유로운 휴양지에서 무더위를 만끽하듯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의 편안한 무드를 표현해 한발 성큼 다가온 여름을 실감케 만든다.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의 셔츠로 깔끔한 산뜻함을, 프린팅이 가미된 짙은 녹색 셔츠와 드로스트링 쇼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외 린넨 소재의 셔츠와 팬츠, 재킷 등을 활용해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된 섬머룩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카메라를 향한 남주혁의 강렬한 눈빛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남성 섬머룩은 5월 25일부터 전국 H&M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주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영화 ‘조제’ 등 촬영을 마쳤다.

사진=H&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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