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전국~ 노래 잘함?’ 특집으로 미스터T(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와 요요미, 설하윤, 황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 박나래 등 MC들은 가장 많을 때 행사를 몇 개까지 해봤는지 물었다. 황인선은 많으면 하루에 4개를 해봤다고 했고 요요미는 하루에 최대 5개까지 해봤다고 했다. 

사진=MBC

새로운 '군통령' 중 하나인 설하윤은 "한 달에 40~50개를 한 적 있다"라면서 "그런데 그 때 군부대를 한 달에 13번 갔더라"라고 말했다. 이틀에 한 번 꼴로 군대 공연을 간 것. 

이날 설하윤은 남성잡지 맥심의 광고표지 모델을 2번이나 한 경력이 화제였다. 화보촬영 후 군부대 공연시 달라진 것이 있다고 해서 눈길을 모았다. 

설하윤은 "우비에 잡지 화보 사진을 붙여서 응원해주신다. 전부 그 사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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