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호텔로 출근해’와 ‘글래드 워크스페이스(GLAD WORKSPACE)’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먼저,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여의도, 마포, 강남코엑스센터, 라이브강남)에서 6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호텔로 출근해’ 패키지는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 고객들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쾌적한 업무 환경이 조성된 객실 1박과 함께 오전 8시 체크인 후 다음날 저녁 7시 체크아웃 혜택, 업무 중 커피 한잔으로 잠시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블루보틀의 콜드브루 1캔을 제공한다. 에티오피아, 우간다의 원두를 사용하여 블루베리, 레몬제스트, 황금 건포도의 산뜻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브라이트’와 과테말라, 수마트라의 원두를 사용하여 진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볼드’ 중 1캔을 랜덤으로 증정하며 오뚜기 스낵박스(미니뿌셔 2개, 진짬뽕 1개, 진짜장 1개로 구성) 1개를 제공하여 출출함을 달랠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했다. 해당 패키지는 주중 한정 상품으로 가격은 8만 5천원이며 10% 세금 별도 금액이다. 
 
한편 재택근무 공간 또는 미팅룸이 필요한 기업 고객들을 위한 ‘글래드 워크스페이스(GLAD WORKSPACE)’ 패키지를 7월 말까지 선보인다. 오전 8시 체크인~당일 저녁 7시 체크아웃으로 총 11시간의 출퇴근 스테이 혜택, 그리고 지식 플랫폼 폴인(fol:in)이 만드는 종이 신문 ‘폴인페이퍼’와 블루보틀 콜드브루 1캔, 오뚜기 스낵박스 1개가 제공된다. 또, 5팀 이상 예약 시 각 호텔의 미팅룸을 2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주중 한정 상품으로 예약 문의는 예약실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아늑한 조명, 넓은 책상 등 편안하게 업무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된 글래드 호텔에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업무와 호캉스를 동시에 누리며 워라밸을 찾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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