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트 1위도 석권하며 최강 파워를 입증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5일 공개된 백현의 새 솔로 앨범 ‘Delight’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아르헨티나, 아르메니아, 호주, 오스트리아, 바레인, 벨라루스, 볼리비아, 브라질, 브루나이, 불가리아, 캄보디아 등 전세계 68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 판매량 10만장을 넘어 1위를 차지함은 물론, 발매 3시간 38분 만에 앨범 판매액 200만위안을 돌파, 이로써 백현은 올해 한국 가수 앨범으로는 처음으로 앨범 판매액 200만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더블 플래티넘’에 등극했으며, 쿠거우뮤직 및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백현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게다가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했으며, 타이틀 곡 ‘Candy’ 역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6일 오후 8시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TV EXO 채널 등을 통해 백현의 신곡 ‘Candy’ 무대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 ‘백현 더 스테이지’가 첫 공개되며, 백현의 경쾌하고 힙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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