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소규모 농가들이 생산하는 생블루베리를 공주에 위치한 자동 선별라인을 갖춘 베리베리코리아에 모아 엄선한 상품을 GS더프레시, GS프레시, GS25에서 전국 최저가격 판매에 도전한다.

먼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생블루베리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소규모 농가의 상품을 한곳에 모아 자동선별라인을 통해 판매가격을 낮췄다. 현재 생블루베리 생산 농가는 다른 종류의 과일 농가보다 소규모로 생산이 이뤄지고, 상품을 분류하는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판매가격이 비교적 높다.

이를 개선하고자 전국 각 지역 350여 농가 상품을 선별라인을 갖춘 공주로 모았다. 이로써 국내 최고급 블루베리 품질센서선별기를 통해 자동으로 품질관리가 이뤄지고 선별시간 단축을 통해 생산 단가를 낮출 수 있었다.

생블루베리는 평균 12mm~18mm의 다양한 크기 상품이 유통되는데 GS리테일에서는 기존 상품 대비 사이즈가 큰 16mm이상의 대형 블루베리만을 엄선해 판매에 나선다. 여름철에 노지블루베리 출하 전 하우스 블루베리 판매가격으로는 전국 최저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GS더프레시에서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생블루베리 100G 4팩(총 400G)을 1만원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27일부터 6월 2일까지 GS더프레시 매장과, GS프레시 온라인몰에서 동일하게 진행되며 편의점 GS25에서는 6월1일부터 15일까지 1+1 행사가 펼쳐진다.

사진= GS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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