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31일까지 5월 여름 패션 런닝위크를 진행한다.

사진=하프클럽 제공

런닝위크는 하프클럽에서 매달 한번씩 일주일에 걸쳐 요일별 패션 특가상품을 구성해 운영하는 할인 이벤트다. 이번 런닝위크에는 헤지스, 게스, 인디안, 올리비아로렌, 샤틴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S/S 시즌 이월제품부터 신상품까지 최대 90% 세일한다. 5% 장바구니 쿠폰과 7% 중복쿠폰도 매일 1장씩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새로운 ‘오늘의 특가상품’을 구성하고, 해당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응모를 통해 1.5%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25일 캐주얼, 26일 여성복, 27일 골프웨어, 28일 등산·아웃도어, 29일 남성정장, 30일 스포츠웨어, 31일 잡화·주얼리·패션슈즈 순으로 열린다.

25일 캐주얼 카테고리에서는 헤지스, 게스, 써스데이아일랜드, 캘빈클라인, 폴로랄프로렌이 참여해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행사가로 선보인다. 26일에는 여성커리어와 캐릭터, 영캐주얼 등 여성복을 특가 판매한다. TNGTW, 올리비아로렌, 쉬즈미스, 온앤온, 샤틴 등 13개 인기 브랜드 아이템에 대해 최대 30%까지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7일과 28일에는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준비했다. 닥스골프, 헤지스골프, JDX 등 골프웨어와 밀레, 트렉스타, 콜핑을 비롯한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 30일에는 뉴발란스 샌들과 휠라 티셔츠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행사가로 살 수 있다.

남성복은 29일 하루동안 특가상품이 마련된다. 닥스, 바쏘, 지이크, TNGT, 인디안 등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들이 참여해 직장인 남성을 위한 S/S 시즌 정장과 셔츠를 판매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버켄스탁, 소다의 인기 슈즈와 앳코너, 게스, 발망 등의 주얼리 및 잡화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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