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벨이 완판 신화를 기록했다.

사진=끌레드벨

25일 끌레드벨(Cledbel)이 브랜드 모델 조승연 한정판 ‘CSY 리미티드 에디션 착착 립밤 5종’을 지난 21일 10시에 판매, 준비된 3,500개가 최종 완판 됐다고 밝혔다.

완판된 ‘CSY 리미티드 에디션 착착 립밤 5종’은 다양한 컨셉의 조승연 이미지를 5개의 컬러와 패키지로 담아냈으며, 3,500개 한정 출시됐다.

끌레드벨은 서버폭주로 인해 지난 21일 오전 10시에서 11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서버가 일시 다운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만 한정 판매됐던 시즌1 ‘쿠션 3종 CSY 리미티드 에디션’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2는 해외판매까지 진행하게 되면서 동시에 몰렸기 때문이다.

끌레드벨 담당자는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서버폭주로 인해 일시적으로 다운되었으나 긴급 점검을 통해 사이트를 안정화했다”며 “접속자가 늘어날것을 예상해 서버 트래픽을 늘렸지만, 해외팬까지 몰리며, 사이트가 폭주한 것 같다.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접속 지연 등 불편을 겪으셨을 분들께 사과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이후 조승연은 끌레드벨 자사 SNS 채널을 통해 ‘CSY 리미티드 에디션 착착 립밤 5종’ 완판을 축하하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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