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사칭 피해 사실을 언급했다.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24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사진과 함께 자신을 사칭하는 이들을 지적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런닝맨 톡 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아주셨으면 한다"며 "사칭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런닝맨' 네이버 라이브 방송 Talk에서는 자신을 전소민이라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장해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이는 전소민 본인이 아닌 사칭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전소민은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등장해 양세찬, 이광수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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