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이 상대팀인데도 불구, 남양주 술래잡기 하우스에 감탄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남양주 술래잡기 하우스에 감탄하는 한혜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30평대로 알려진 남양주 술래잡기 하우스는 공간을 잘 활용해 그 이상의 효과를 내고 있었다. 이에 출연진들 역시 “이거 뭐야 대 저택이야?”, “80평대 집 같아”라며 감탄했다. 특히 주방과 거실 중간에 위치한 베란다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어, 아이가 뭘하는지 수시로 확인할 수 있었다. 0.5층에 방이 무려 세 개에 계단을 올라가며 야외 옥상공간이 존재하고 있었다. 아이를 실제로 키우고 있는 이현이가 보기에도 만족스러운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만한 방도 존재하고 있었다,

김숙은 “도대체 방이 몇 개야”라고 물었고, 붐은 “방을 옆에서 누가 붙이고 있는거 아니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반려견을 위한 공간도 있었다. 심지어 이 집은 전세가 4억으로 밝혀져 코디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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