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NBA 리그를 대신해 NBA 마니아들을 위한 콘텐츠, 게임, 패션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마이클 조던과 시카고 불스 팀이 활약한 1990년대 NBA 리그를 다룬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가 인기를 끌면서 농구게임인 ‘NBA 2K20’에서 클래식 시카고 불스 팀을 플레이하는 유저 또한 증가했으며 팀로고를 활용한 패션 아이템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90년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 함께 최고의 황금기를 구가하던 시카고 불스의 팀로고를 활용한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반팔 티셔츠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기본 티셔츠에 클래식한 시카고 불스 로고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시카고 불스 로고의 홀로그램 프린트를 비롯해 레인보우 전사 프린트와 3M 스카치 프린트를 믹스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빛을 받으면 로고가 멋스럽게 빛나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다.

트렌디한 루즈핏 스타일로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사이즈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기본핏 또는 오버핏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부드러운 면 소재 사용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까지 선사한다.

기온이 높은 한 여름에 더욱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슬리브리스 티셔츠는 제품 정면에 레인보우 전사 프린트와 3M 스카치 믹스 기법을 더한 시카고 불스 로고 아트웍과 밑단 라벨로 포인트를 더했다. 긴 기장감으로 단독으로는 물론 레이어드해서 입기에도 제격이다.

티셔츠와 세트로 입기 좋은 숏 트레이닝 팬츠는 레인보우 전사 프린트에 3M 스카치 프린트를 믹스해 포인트를 더한 NBA 로고맨 아트웍으로 눈길을 끈다. 기본 핏보다 살짝 넉넉한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허리 부분을 체형에 따라 알맞게 조절되는 밴드로 제작,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신상품들은 블랙과 화이트 등 기본 컬러 구성으로 부담 없이 편안한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 좋다. 여기에 시카고 불스 로고를 자수 기법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인 모자와 와펜 등 액세서리까지 출시하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전국 NBA 매장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시카고 불스 팀로고 제품을 포함해 NBA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신상 반팔 티셔츠와 숏팬츠로 구성된 셋업을 2개 이상 구매 시 상의 또는 하의 제품 1개를 무료 증정한다.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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