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 비(정지훈)가 개인 콘텐츠 채널을 개설했다.

데뷔 후 지금까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비가 네이버 TV 개인 채널을 오픈했다. 비의 영상 콘텐츠 ‘LET IT 비’는 그를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라던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정지훈 ‘네이버 TV’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금 더 친근하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영상 콘텐츠 제작을 결정했다. 비 본인 역시 이 채널에 애정을 쏟고 있어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비의 관심사부터 일상, 무엇보다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LET IT 비’의 첫 번째 영상 주제는 홈 트레이닝이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비는, 본인의 실제 운동 방법이자 시청자들 역시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타바타’ 운동법을 소개했다.

고강도의 운동을 시연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은 비는, 다음 편 영상에서 체력 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비의 모든 것이 담길 ‘LET IT 비’는 네이버 TV 와 V LIVE ‘정지훈’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