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봄 햇살은 피부에 치명적이다. 광 과민반응과 기미, 색소 침착 등을 일으키기 때문. 하지만 막아야 할 것은 자외선뿐만이 아니다. 피하 지방층까지 깊게 침투하는 적외선은 콜라겐을 파괴시켜 피부 탄력 저하, 주름 생성 등의 ‘열 노화’를 가속화시킨다.

사진=랑콤

하지만 실외나 실내 모두 햇빛에 노출될 수밖에 없어 봄볕의 자외선과 적외선 모두를 방어하기란 쉽지 않다. 가급적 직접적으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거나 선글라스 등 선케어 아이템을 활용해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결국 우리 피부는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를 동반한 강한 봄볕 자외선과 적외선에 의해 눈에 띄게 손상된다.

특히 봄철에는 큰 일교차로 피부 면역력 또한 떨어지기 쉬워 봄에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기초 체력에 신경을 써야 한다. 탄력이 떨어져 푸석푸석하고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외부 환경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 관리를 시작하는 게 어떨까.

사진=랑콤

■ 무너지지 않는 피부 장벽, 랑콤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외부 바이러스에 취약해진다. 피부 또한 외부 환경에 영향을 적게 받으려면 몸과 같이 기초체력을 길러줘야 한다. 피부 속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은 피부의 건강을 지키는 핵심이다.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기존 베스트셀러 제니피끄 에센스에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통해 탄생했다.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담아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 관리를 돕는 유익균을 공급하고 활성화시켜 피부 기초 체력을 길러준다.

드롭퍼를 한 번 펌핑해 로딩되는 1회 사용분에는 3천만개의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추출물이 들어있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며, 상쾌하게 흡수돼 계절에 상관없이 아침저녁으로 사용하기 좋다.

사진=뮤 테누토

■ 피부에 처음 바르는 순한 물, 뮤 테누토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자장가토너’

뷰티 브랜드 뮤 테누토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자장가토너’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순한 성분을 담은 제품이다. 고분자 히알루론산의 보습으로 한층 강화된 수분 공급 및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점도가 있는 제형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자장가토너’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제품 표면 QR 코드 스캔 시 클래식 음악이 연주되면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와 마음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스킨케어 타임을 선사하며, 클래식 음악은 매일 새롭게 선곡돼 다양한 선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식물 유래의 D-glucose로부터 유도한 펜타비틴을 함유해 지속적인 보습효과로 자는 동안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병풀, 무화과, 꽃양배추, 보리지, 아이비, 센티드제라늄에서 추출된 자연유래 성분이 건강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케어해준다. 화해 기준 20가지 주의 성분을 무첨가한 저자극 스킨케어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사진=비플레인

■ 지친 피부를 위한 캐모마일 테라피, 비플레인 ‘캐모마일 약산성 로션’

뷰티 브랜드 비플레인 ‘캐모마일 약산성 로션’은 ‘캐모마일 약산성 토너’의 핵심 성분을 동일하게 담아 로션으로 재탄생 시킨 제품으로 캐모마일꽃추출물을 71.06% 함유하고 있다. 캐모마일꽃추출물은 피부 보습은 물론 진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보습을 더해주는 저분자히알루론산,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추출물, 알란토인, 피부 장벽 보호를 위한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보습, 진정은 물론 피부 장벽 보호까지 가능하다. 피부가 가장 편안한 상태인 pH5.5 내외의 약산성으로 제조돼 데일리 케어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몸과 마음에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인위적인 색과 향을 배제한 무색 무향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밀크 타입으로 어떤 피부에도 빠르게 흡수되며,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사진=랑콤

■ 앰플 1병을 영양, 랑콤 ‘제니피끄 센시티브 하이드로겔 듀얼 멜팅 마스크’

건조한 날씨와 큰 일교차,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가 외부 환경의 자극을 많이 받는 봄에는 더욱 집중적인 홈케어가 필요하다. 긴 야외 활동과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에는 영양을 가득 담은 마스크팩 제품을 추천한다.

랑콤 ‘제니피끄 센시티브 하이드로겔 듀얼 멜팅 마스크’는 제니피끄 더블드롭 앰플 1병의 영양을 한 장의 마스크에 담았다. 항산화 앰플에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함유로 깊은 수분 공급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 에센스의 두 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추출 성분뿐 아니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의 시너지 효과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특히 ‘제니피끄 센시티브 하이드로겔 듀얼 멜팅 마스크’는 앰플을 먼저 얼굴에 고루 펴 바른 뒤 그 위에 영양 성분으로 코팅된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한번 더 사용하는 제품이다. 항산화 앰플과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이중 작용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홈케어 트리트먼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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