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이 김동욱의 까방권을 획득했다. 

사진=MBC '그 남자의 기억법' 캡처

9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이정훈(김동욱)이 자신을 도와준 조일권(이진혁)에게 까방권을 선사했다.

이날 이정훈은 여하진(문가영)이 묵을 곳을 봐줬다. 조일권의 도움 덕분이었다. 이정훈은 “너무 고마워. 됐냐”라고 츤데레를 보였다.

조일권은 “고마우면 쿠폰이라도 써주세요. 까방권 10장?”이라고 제안을 했다. 이정훈은 쿨하게 “알았어. 스무장 써줄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일권이 “그럼 전 이만 자볼게요. 제 방은 어디에요?”라고 하자 이정훈은 “네가 왜 여기서 자. 편한 데서 지내”라며 카드를 손에 쥐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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