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외출을 자제하며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놓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마스크는 햇빛 차단용이 아니며, 자외선은 마스크를 그대로 투과해 피부 자극을 줄 수 있다. 또한 실내에서도 자외선은 창을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거나 혹은 실내에만 있더라도 선케어는 필수다. 강렬한 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선케어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사진=키엘

◆ 하루 종일 촉촉하게! 키엘 ‘자외선 차단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동시에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보습력을 가진 자외선 차단제를 찾고 있다면 키엘 자외선 차단제를 추천한다. 키엘 자외선 차단제는 PA++++을 인증 받은 강력한 차단력으로 장파 UVA까지 차단해주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빈틈없이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하루종일 지속되는 보습력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사진=시세이도

◆ 업그레이드된 파란자차, 시세이도 ‘더 퍼펙트 프로텍터’

시세이도는 물, 땀, 높은 온도, 그리고 초미세먼지에도 강력한 4중 차단막으로 피부를 지켜주는 ‘더 퍼펙트 프로텍터 파란자차’를 출시했다. 파란자차는 강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초미세먼지 흡착방지 기능이 더해졌다. 또한 스킨케어 성분이 2.8배 증가돼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 봄철에도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편안하게 감싸준다. 

사진=닥터자르트

◆ 스킨케어와 선케어를 동시에, 닥터자르트 ‘솔라바이옴 앰플’

미국 NASA 스페이스 바이오 미생물 소재를 적용해 출시한 닥터자르트의 솔라바이옴은 환경 오염에 따른 오존층 파괴로 인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더마 선 케어 라인이다. 이 중 솔라바이옴 앰플은 태양에 노출돼 뜨겁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스킨 케어와 선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 선 앰플로 SPF50+의 선 차단 기능과 함께 제품 내 1만ppm의 자르트바이옴이 함유됐다.

사진=LF 아떼

◆ 국내 최초 비건 인증 선 에센스, LF 아떼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

LF 아떼가 출시한 비건 릴리프 선 케어는 비건 화장품 검증 기관인 프랑스 이브와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는 자외선, 주름 개선, 미백 3중 기능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멀티 뷰티 제품으로 탄탄하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백탁 없이 투명하게 발리는 수분 에센스 질감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사진=네이처리퍼블릭

◆ 자외선부터 적외선까지, 네이처리퍼블릭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 블록’

네이처리퍼블릭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블럭’은 자외선 차단 최대 등급인 PA++++를 적용해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선사한다. 또 피부에 깊숙이 침투돼 노화를 촉진시키는 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백탁 현상과 발림성을 개선해 끈적임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캘리포니아 알로에 성분이 함유돼 풍부한 수분감을 전해주며, 자외선에 의해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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