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영화 '주디'와 개봉울 앞두고 기대를 모으는 영화 '라라걸'이 굿즈패키지 상영회를 개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준다.

사진=영화 '주디' 포스터

영화 '주디'는 관객들의 자발적인 추천과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예매율로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보답하고자 오는 1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2일 메가박스 코엑스,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이틀간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오픈한다.

특히 극장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배지가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엔딩 장면 '오버 더 레인보우' 무대 위 주디 갈랜드(르네 젤위거)의 모습이 사진첩처럼 연출된 디자인은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사진=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제공 (왼쪽부터)

또한 무대 위에서 언제나 좌중을 압도하던 그의 모습과 히트곡 리스트가 OST처럼 특별하게 구성돼 더욱 관심을 끈다. 체중 조절로 마음껏 먹지 못했던 주디 갈랜드가 동료들과 함께 케이크를 먹는 명장면을 재현한 배지도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예매 전쟁이 예고되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각 영화관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영화로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사진=영화 '라라걸' 포스터

개봉을 앞둔 우먼 임파워링 무비 '라라걸'도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다양한 굿즈를 준비했다. '라라걸'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레이스 멜버른 컵에서 여성 최초의 우승을 차지한‘미셸의 특별한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CGV 패키지 DAY 이벤트를 예매한 관객들에게는 미셸이 155년 멜버른 컵 역사상 여성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는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LIKEAGIRL 배지와 함께 황금빛 우승컵이 빛나는 골든 무비클립을 함께 증정한다. 

특히 배지의 배경지는 멜버른 컵 티켓 모양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CGV 패키지는 오는 10일, 11일 총 2회 진행되며 CGV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판씨네마 제공

이어 화사한 봄과 어울리는 시네마 글라스 컵과 코스터 세트를 받을 수 있는 굿즈 패키지가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를 통해서 오픈된다.  

시네마 글라스는 특색 있는 화풍의 일러스트로 미셸의 모습을 담았으며 그의 이미지와 일러스트를 그린 코스터 세트 2종도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시네마 글라스와 잘 어울리는 친환경 머들러 스트로우에는 '라라걸'의 원제인 ‘RIDE LIKE A GIRL’이 새겨져 있다. 해당 경품은 판씨네마 공식 SNS에서 진행하는 임파워링 챌린지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한편 '라라걸'은 오는 4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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