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홈카페 인기도 커지고 있다. 달고나 커피가 유행하더니 이제는 1000번 이상 주물러 만드는 아이스크림까지 등장했다. 이에 가전업계는 소비자의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하며 홈카페 관련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진화하는 홈카페 문화, 이 정도는 기본 아이템! ‘커피메이커’

일렉트로룩스의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 커피메이커는 원터치로 다양한 맛과 향의 고품질 커피를 만들 수 있는 홈카페 필수템이다. 원두 본연의 맛을 극대화시키는 원터치 아로마 선택기는 일렉트로룩스만의 장점이다. 여기에 원두 샤워 시스템으로 원두 깊숙이 균일하게 온수를 분사함으로써 물이 원두와 맞닿으면서 발생하는 열 손실을 줄여준다. 마지막 한 모금까지 맛있는 커피를 선사하겠다는 일렉트로룩스의 신념이 담겼다.

최상의 맛 구현에 편의성까지 갖췄으니 금상첨화다. 버튼 하나로 원하는 커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커피 프로그래밍 기능으로 커피 농도조절부터 보온, 자동 커피 추출 기능까지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보기 편한 스마트 LCD 디스플레이에 분리세척 가능한 투명 물탱크, 별도의 종이필터가 필요 없는 골드톤의 영구 필터는 커피메이커가 가진 편리함에 센스까지 더했다.

# SNS에서 봤던 거품 라떼를 우리집 거실에서! ‘구름치노’

드롱기 구름치노 우유거품기는 우유를 넣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손쉽게 풍부한 거품을 생성한다. 거품의 양과 온도까지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레시피에 따라 거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따뜻한 우유 거품, 차가운 우유 거품, 우유 데우기 기능 등 모든 작동이 버튼 하나로 가능하다.

우유 외에도 인스턴트 커피나 티백 등을 넣어도 풍부한 거품을 즐길 수 있다. 덕분에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도 카페에 온 것 같은 다양한 레시피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2분 이상 미작동 시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 생과일부터 얼음 분쇄까지 특허기술로 한방에!  ‘마스터 9 블렌더’

완연한 봄이 찾아오면서 상큼한 생과일 주스부터 요거트 같은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렉트로룩스의 ‘마스터 9 블렌더’는 유럽 미슐랭 스타셰프 50%가 사용할 정도로 제품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은 일렉트로룩스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라인이다.

마스터 9 블렌더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분쇄력이다. 10도 기울어진 본체가 중력의 힘을 받아 용기 내 회전력을 강화시킨다. 원재료의 영양소 손실 없이 음식의 맛과 색감을 살려줘 집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생과일 음료를 찾는 홈카페족에게 딱이다. 이 ‘파워틸트TM’ 기술로 특허까지 받았다.

‘스마트 스피드 컨트롤’은 초보 홈카페족에게도 카페에서 만든 것 같은 레시피를 선사한다. 내장된 홀 센서가 재료 양을 감지해 칼날 회전속도를 조절한다. 마스터 9 블렌더가 재료 양에 상관없이 항상 같은 식감과 색감을 연출하는 비결이다. 여기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2중 안전락, ‘BPA 프리’ 트라이탄 소재 용기, 터치 디스플레이로 편의성을 더했다.

# 홈카페 끝판왕을 위한 키친머신! ‘KVL4100S’

켄우드 키친머신은 반죽, 거품, 혼합, 믹서 등 홈베이킹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20개 이상의 다양한 악세서리를 부착할 수 있어 쿠키부터 브라우니 머핀, 마카롱까지 고급 디저트를 직접 만들 수 있다.

6.7L의 대용량 보울과 1200W급 강력한 모터가 있어 많은 양의 반죽도 거뜬히 해낸다. 혼합 기능인 토탈 믹싱 시스템은 보울의 가장 자리와 아래 쪽의 재료까지 골고루 섞어줘 달걀이나 밀가루 반죽하는데 좋다. 또한 악세서리에 따라 파스타 면을 뽑고 재료를 갈아서 소스와 소시지를 만들 수도 있다. 푸딩이나 주스 같은 디저트 역시 가능하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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