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트로트 흥 폭발 2탄이 그려진다.

8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연출 최행호)는 지난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출연에 지난주 ‘라디오스타’는 2부 10.6%, 최고 11.3%(수도권 기준)까지 시청률이 오르는 것은 물론, 화제성 역시 높은 순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열기를 이어갈 이번주 ‘라디오스타’에는 4인방의 릴레이 무대로 ‘미스터트롯’의 감동을 재현한다. 영탁 ‘찐이야’, 이찬원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장민호 ‘상사화’ 무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 이들은 “‘미스터트롯’ 공연 통틀어서 오늘이 제일 떨려!”라며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4인방의 과거사도 낱낱이 공개된다. 저마다 다사다난한 인생을 살아온 네 사람. 과거 이색 이력부터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까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 예능 진(眞) 쟁탈전도 이어진다. 지난주 ‘미스터트롯’ 진, 선, 미를 향한 불타는 질투심을 보여주며 예능 진(眞)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장민호. 이번 주에는 동생들의 반격이 시작돼 대접전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트로트 흥 폭발 2탄은 오늘(8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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