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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김지수, 리셋터 공통분모 밝혔다 “모두 죽었던 사람”…충격 엔딩

기사승인 2020.04.08  07: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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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리셋터들의 공통분모가 드러났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연출 김경희/극본 이서윤, 이수경/이하 드라마 ‘365’)가 지금까지의 판도를 180도 완벽하게 뒤집는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살아남은 모든 리셋터들에게는 의문의 카드가 도착했다. 카드에는 ‘수호자의 별이 되어 어둠 속을 밝히리니’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우연히 달력을 보게 된 가현(남지현)은 3월 27일이라는 날짜에 시선이 꽂히고, 책 속의 3장 27편의 메시지와 내용이 일치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3월 13일 혜인의 사망 날짜 역시 메시지 카드에 적힌 3장 13편의 내용과 똑같다는 것을 알아낸 가현은 바로 오늘, 3월 27일에 또 다시 사건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걸 밝혀냈다. 그 시간, 딸과 함께 별을 보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이신(김지수)의 모습과 공포에 질린 리셋터들의 상반된 표정이 강렬한 스릴을 선사했다.

카드 속 메시지의 의미를 알아낸 이후 형주(이준혁)는 배정태(양동근)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의 집에 남겨진 메모에 세린(이유미)의 집주소가 적혀있는 것을 발견하고 형주는 선호(이성욱)와 함께 그녀의 집으로 향하게 됐다. 이 시각 세린의 전화를 받은 가현 역시 그녀의 집으로 향하면서 숨멎 긴장감을 자아냈다.

먼저 도착한 가현은 쓰러져 있는 세린의 남자친구와 얼굴이 엉망이 된 채 정태에게 멱살이 잡힌 세린을 발견했다. 정태는 급히 도망을 쳤고, 뒤쫓아 오던 형주와 선호가 추격한 끝에 체포됐다. 그렇게 3월 27일은 그 어떤 희생자도 없이 무사히 지나가고 리셋터들에게도 평온한 일상이 찾아온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7개월 후 강가에서 시체 한구가 떠오르면서 충격적인 전개가 계속됐다.

강가에서 떠오른 시체가 영길의 후임 택배기사였던 것. 그가 사망한 날짜가 그 누구의 죽음도 발생하지 않아 안도했던 3월 27일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리셋터들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리셋터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형주와 가현은 이신에게 처음 리셋을 제안 받을 때 언급됐던 열차 탈선 사고를 기억하는지 물었다. 이어 만약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리셋을 경험한 이신이 이전 생에서 자신들의 운명을 지켜보고 죽음을 미리 알 수 있었던 거라면 지금 발생한 모든 이야기가 맞아 떨어진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사건들과 증거들을 종합했을 때, 그것을 관통하는 사실은 바로 그 전제일 때 가능한 이야기였던 것. 그 순간, 7개월동안 한 번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신이 등장했고, 이어 “맞아요. 여러분은 모두 죽었던 사람들이에요”라고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말을 내뱉으면서 드라마 ‘365’다운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오는 4월 13일(월) 밤 8시 55분에 13-14회가 방송된다.

사진=MBC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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