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애운이 찾아든 박나래에게 무속인들이 조언했다. 

7일 방영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으로 무속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등을 대상으로 누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냐고 물었다. 6명의 무속인 중 가장 많이 지목된 것은 박나래로 4표를 받았다. 

사진=MBC

무속 크리에이터인 전영주는 "올해 200% 연애운이 들어와있다"라면서 "중요한 건 남자 2명이들어온다. 양다리 조심하라"고 말했다. 이어 "5~6월에 망신살도 있다"고 덧붙였다. 

무속인 방은미씨는 "사실 박나래씨는 아직 연애보다 일이신거 같다. 남자욕심보다 돈욕심이 많다"고 말한 뒤 "성격이 쿨해서 '돈은 내가 벌면 된다'는 식으로 쿨내가 진동하는데, 그러다 쭉정이 잡지 말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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