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며 나 홀로 산행을 즐기는 산행족이 늘고 있다. 실내 운동은 물론 산행 시 땀을 탁월하게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키는 기능성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운동에 큰 도움이 된다. 이에 프랑스 정통 브랜드 밀레가 ‘트릴로지 L 집업 티셔츠’를 출시했다.

기능성 폴리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은 물론, 통기성이 뛰어나 늘 쾌적함을 제공하며 목 부위의 지퍼는 체온 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전반적으로 상체의 군살은 잡아주고 라인은 살려주는 설계로 완벽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트릴로지 L 집업 티셔츠’는 알프스의 3대 북벽인 그랑드 조라스, 아이거, 마테호른을 연속으로 빠르고 가볍게 오르고 내리는 트릴로지 등반 이념에서 영감을 받아 1987년 현대적인 알프스 스타일의 등산복으로 선보인 트릴로지 시리즈의 대표 신상품이다.

프랑스 삼색 국기 컬러를 접목시키고 팔 부위에 트릴로지 로고 컬러 프린트를 적용해 밀레만의 트릴로지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그리고 밀레 99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숫자 그래픽 '99012271(99 밀레)’이 프린팅돼 99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느낌을 더했다.

한편 밀레는 봄맞이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트릴로지 L 집업 티셔츠’ 여성용은 7만9200원, 남성용은 8만7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상기 프로모션과 혜택은 밀레 멤버십 ‘엠포인트’ 회원에 한해 적용된다.

사진=밀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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