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신익과 심포니송이 문화예술 전문채널인 아르떼TV와 함께 ‘심포니 송 앙상블의 희망콘서트 - 힘내라 대한민국 L!VE ON’을 생중계한다.

오는 9일 오후 3시 아르떼 홀에서 진행되는 ‘심포니 송 앙상블의 희망콘서트 - 힘내라 대한민국 L!VE ON’은 아르떼TV와 아르떼TV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목관 5중주와, 트리오 그리고 피아노 5중주로 진행된다.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와 ‘슈만의 피아노 5중주‘ 등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의 흥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연주자들이 직접 해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함신익과 심포니 송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하고자 4월 2일부터 심포니 송 공식 유튜브 채널에 ‘힘내라 대한민국-당신을 위로해줄 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베토벤’ 시리즈를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는 베토벤의 명작인 ‘베토벤 교향곡’ 시리즈와 ‘장엄미사’ 등으로 꾸려진다. 심포니 송 예술감독 함신익의 명쾌한 곡 해설과 공연 실황으로 구성돼 클래식 문턱을 낮추고 팬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함신익과 심포니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