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러닝 문화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러닝하기 좋은 봄을 맞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러닝 브랜드 브룩스러닝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한국 독점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발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안정화 ‘아드레날린 GTS20’과 최상급 쿠션화 ‘글리세린18’ 등 2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인 화이트를 적용했고, 러닝화의 기본기는 갖추면서 스타일까지 신경 썼다.

‘아드레날린 GTS20’은 브룩스러닝의 대표 안정화다. 발, 무릎, 엉덩이의 유기적인 움직임과 과도한 흔들림을 방지해 무릎부상을 줄일 수 있는 ‘가이드레일’ 기술력이 적용됐다. 또 인솔과 아웃솔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글리세린18’은 브룩스러닝이 자랑하는 쿠션화다. 2018 보스톤 마라톤대회 여성 챔피언 데지레 린덴이 가장 선호하는 러닝화로 알려져 있다. 일체형 라이닝이 부드럽게 발을 감싸며 달리는 모양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축, 이완된다. 부위별로 짜임에 변화를 준 엔지니어드 메쉬는 발의 지지력뿐 아니라 통기성에서도 우수하다.

‘화이트 에디션’ 상품은 가장 부드러운 미드솔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했다. 공기층과 고무를 적절하게 배합해 가볍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반발력과 내구성도 뛰어나다. ‘아드레날린 GTS20’ 15만9000원, ‘글리세린18’ 18만9000원이다.

한편 브룩스러닝은 출시를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스파이크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트 에디션’ 구매고객 인증샷을 올리면 매주 1명을 추첨해 신발 1족을 추가로 제공한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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