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가요무대'도 스페셜 무대가 그려진다.

KBS1 '가요무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즈-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청객을 받지 않고 녹화를 일부만 진행하고 있다. 이에 이전 방송분으로 스페셜 방송을 진행 중이다.

6일 오전 KBS측은 '가요무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무대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세레나 윤일로 고운봉 송민도 최갑석 지다연 김홍철 한명숙 이남순 체리보이 김정애 윤희상 장덕 최헌 나미의 무대가 다시 한번 안방을 찾아간다.

특히 백설희+전영록, 박재란+박성신, 손인호+손동준 부부듀엣은 듀엣 무대가 전파를 탄다.

한편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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