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이 민경훈의 어깨를 넓혀주고 싶다고 했다.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는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양치승은 헬스트레이너가 된 이유로 "개그맨이나 배우가 꿈이었다. 근데 군대에서 허리를 크게 다쳤다. 재활치료 중 주변의 권유로 헬스 코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양 관장은 "그때는 민경훈씨 보다도 말랐었다"고 했고, 현재 67kg이라는 민경훈에 "민경훈씨보다 더 말랐었다. 손목 발목이 되게 얇았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양 관장은 김숙에는 상체를 주로 평가하는 '남자 피지크 대회'를 추천했고, 민경훈에는 "비키니 대회에 나가야한다. 어깨는 좀 만들어주고 싶다. 어깨 늘리는 시간은 6개월 정도 걸린다"고 욕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