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유기농 헴프의 항균∙항독 기능을 적용한 신제품 베딩 ‘하이웨이’를 출시했다.

(사진=이브자리)

하이웨이는 자연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개발된 친환경 소재 제품으로 이브자리 침구 중에서는 처음으로 모달헴프가 사용됐다. 모달헴프는 농약과 화학 비료 사용 없이 재배한 헴프와 너도밤나무 추출 모달이 결합한 소재다. 97.5%의 항균·항독 효과가 있어 섬유 표면에 포도상 구균 등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없고 피부 자극이 적다. 또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우수한 통기성으로 수분과 열 조절에도 좋다.

디자인은 신선함이 눈에 띈다. 부드러운 색감의 그레이 컬러가 바탕에 자리 잡아 무게감을 준다. 여기에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화이트, 블루, 옐로우 컬러의 스트라이프를 포인트로 활용해 캐주얼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이브자리는 신체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피쉬 콜라겐, 닥나무를 주원료로 하는 한지, 소취 기능이 뛰어난 데오텍스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의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브자리는 2003년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해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고분자, 섬유공학, 일반공학뿐 아니라 ‘천연 섬유 및 섬유 재료의 항균∙소취 가공 방법’에 관한 6개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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