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의 광고 의상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경매 이벤트에 나선다.

6일 헬씨 라이프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는 전속 모델 박서준이 광고 촬영 시 착용한 의상을 자선 경매하는 ‘SHARE YOUR LOVE! 함께 나누어 더 촉촉한 하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티르티르

이번 자선 경매에서는 배우 박서준이 티르티르 광고 촬영 시 실제로 착용한 자켓, 니트, 셔츠, 팬츠, 코트 등의 의상들이 경매품으로 부쳐진다.

자선 경매 참여는 7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티르티르 공식 홈페이지 또는 티르티르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된 네이버폼을 통해 원하는 의상 세트 선택 후 낙찰 희망 금액을 등록하면 된다. 낙찰가는 1천원부터 1백만원까지만 입찰이 가능하며 참여 횟수 제한은 없다. 경매 이벤트의 최종 낙찰자는 4월 9일에 발표된다.

특히 티르티르는 이번 박서준 광고 의상 자선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티르티르&믿쓰티(티르티르 고객)’의 이름으로 국제개발협력NGO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한편 티르티르 전속 모델 박서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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