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인 봄에는 미세먼지 등의 유해 물질과 건조한 바람 등으로 더욱 각별히 피부관리에 신경 써야하는 시기다. 이럴 때는 세안부터 피부장벽 강화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해서는 안 된다. 봄철 환절기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뉴스킨 코리아 제공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특히 봄에는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기에 외출 후에는 바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세정력이 너무 높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과도하게 여러 번 세안할 경우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다. 한 번을 하더라도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뉴스킨 코리아의 신개념 클렌징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는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가 동시에 가능해 간편하게 각질 및 모공케어를 돕고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특히 실리콘 헤드를 사용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듀얼 액션 시스템을 적용해 과도한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딥 클렌징과 피부 표면을 건강하게 자극하는 스킨 피트니스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중 구조의 헤드가 역방향으로 회전해 피부를 운동시키는 듯한 스킨 피트니스 효과를 전달하는 동시에 ‘포어 펌핑 액션’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사진=닥터자르트 제공

닥터 자르트의 더마 클리어 라인의 베스트셀러 ‘마이크로 워터’는 수분감이 풍성한 워터 텍스처가 부드러운 저자극 클렌징을 도와준다. 노폐물부터 메이크업까지 마일드하고 확실하게 제거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특히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고 깨끗하게 클렌징해 준다. 뿐만 아니라 안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다른 곳보다 피부가 얇고 예민한 눈가에도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듀이트리 제공

봄볕은 자외선이 강해 해를 많이 쬘수록 피부는 그만큼 쉽게 약해지고 잡티 등이 생기기 쉬운 만큼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줘야 한다. 또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의 균형이 깨지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며 민감해지기 쉽다. 특히 피부 보호 장벽이 무너지면 노화도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충분한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듀이트리의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은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등 생활 속 유해 요소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무기자차 제품이다. 더스트 흡착방지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미세먼지 케어에 도움을 주고 EWG 그린 등급 원료로만 구성된 저자극 포뮬러로 예민해진 피부에도 편안하게 작용한다. 칼라민 성분이 함유된 로션 제형으로 진정을 돕고 핑크빛 톤업 효과까지 선사한다.

사진=센텔리안24 제공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는 병풀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노화와 각종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장벽을 개선하고 늘어진 피부 패턴 밀도를 한층 조밀하고 탄탄하게 조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바이오 액티브 공법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유효성분의 흡수력을 높여 보다 즉각적인 눈가, 팔자, 목주름 개선과 깊은 탄력, 깊은보습, 리프팅, 기미 개선에 도움을 주며 정제수 대신 병풀 추출물을 사용해 외부 자극에 의한 진정 효과와 피부 결 개선 등에도 효과적이다.

사진=지쿱 제공

지쿱은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을 위한 ‘케어셀라 프레스티지’ 2종 ‘프레스티지 토너’와 ‘프레스티지 에멀젼’을 출시했다. 피부장벽 강화와 탄력 개선 기능을 위해 자체 연구소인 제너럴바이오에서 직접 배합한 ‘GB BIO 콤플렉스 펩타이드’를 사용했다. 또한 유효성분이 피부 속 깊이 흡수되도록 돕는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조절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프랑스 세더마의 특허 성분인 시티스템이 함유돼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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