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로 컴백한 빅톤의 한승우가 퍼스트룩과 함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평소 ‘야한 승우’라는 별명을 가진 한승우의 색다른 모습을 담기 위해 진행됐다. 

가장 기본적인 패션 아이템인 데님을 주제로,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는 다소 파격적인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콘셉트에도 과감히 도전하여 감각적인 패션화보를 완성했다.

한승우가 상의를 탈의할 때는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 모두 완벽한 복근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승우는 인터뷰를 통해 “저는 변신하는 걸 즐기는 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작업을 하면서 시야를 넓힐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오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화보 촬영처럼 평소에 하지 않던 작업을 하면서 영감도 많이받고요. 딱히 한계를 정해 놓지 않고 할 수 있는 건 다 도전하고 싶어요.” 다양한 작업에 대한 의욕과 패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빅톤 한승우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와 패션 필름, 디지털 영상은 모두 퍼스트룩 공식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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