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이 '정법' 애청자다운 준비성으로 '정글 만물상'에 등극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 제공

4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에서는 정글 애청자라고 밝혔던 함은정이 정글 생존 중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모두 준비해 ‘정글 만물상’ 애칭을 얻었다.

지난주 식량을 구하기 위해 이웃 마을 탐사에 나선 함은정과 이상준, 진해성은 덜 익은 바나나와 귤을 획득하고 더욱 달콤한 과일을 찾기 위해 마을 깊은 곳으로 향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함은정은 길 곳곳에서 레몬그라스를 발견했다. 

병만 족장과 양세형, 우지원이 잡아 온 물고기로 피쉬 앤 칩스를 만들어 먹기로 한 병만족은 전분 가루를 만들어야 했다. 이때 함은정이 미리 준비해 온 강판과 면보를 꺼내 왔다. 이에 병만 족장과 멤버들은 함은정을 '준비의 여왕'이라 부르며 칭찬했다.

한편 정글 최적화 아이템들로 가득 채워진 함은정의 정글 보따리는 오는 4일 밤 9시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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