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가 심미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1인 리클라이너 ‘라임(LIME)’을 출시했다.

대다수 1인 리클라이너는 사이즈나 부피감이 커서 배치가 어렵거나 인테리어의 미적 만족도가 낮다는 이유로 선택을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원룸, 오피스텔 등 비교적 좁은 공간에 거주하는 1인가구에게는 더욱 그렇다.

‘콤팩트&베이직’ 콘셉트를 바탕으로 알로소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임’은 중요한 디자인 요소만 간결하게 담아 공간의 사이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어느 공간이든 감각적으로 연출해준다.

‘라임’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국내 최초‧최대 가구 연구소인 퍼시스 그룹의 스튜디오원이 협업해 만든 제품으로, 이탈리아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던 콤팩트한 사이즈까지 고루 담아냈다. 또 세계적인 리클라이너 하드웨어사 레짓&플랫의 메커니즘이 적용된 투 모터 메커니즘을 통해 등받이와 발받침 각도를 독립적으로 조절 가능함은 물론, 등받이와 발받침의 각도를 최대 130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함과 높은 사용성까지 갖췄다.

알로소는 출시를 기념해 오늘(3일)부터 5월 10일까지 20세트 한정 ‘라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라임’을 예약 구매하는 선착순 20인에게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가죽패〮브릭벨〮벳 등 알로소의 60여 마감재를 자유롭게 선택해 주문 제작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등 서울 3개 오프라인 매장과 알로소 온라인몰, 네이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다음달 10일까지 신제품 헤드레스트 무빙소파 ‘오데트’의 오프라인 한정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데트’는 헤드레스트를 후면으로 젖히는 일반적인 헤드 무빙 소파와 달리 전면 무빙 기능이 적용돼 소파 뒤쪽으로 차지하는 공간이 적어 거실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파에 앉은 채 손쉽게 등받이 높이를 변경할 수 있고, 소파 위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착석 공간이 넓게 디자인돼 실용성과 편안함을 더했다.

사진=퍼시스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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