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공유 ‘비주얼 남신’ 배우들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작품과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군복무 후 복귀작으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선택한 김수현, 올해 영화 ‘서복’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공유.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오랜 기다림에 목마른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울 수 밖에 없는 브랜드 모델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유X라 메르

배우 공유가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와 영상 속에는 바쁨 도심 속을 살아가는 공유의 ‘밤’을 보여줬다.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곤함을 말끔히 케어해주는 나이트 루틴을 선보이는 등 훈훈한 아우라와 빛나는 피부로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 공유는 평소에도 ‘라 메르’를 직접 사용하는 ‘라 메르 러버’로서의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김수현X미도

배우 김수현은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제대 이후 드라마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등 카메오 출연만으로도 주목을 받았던 김수현의 이번 복귀 소식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이목을 동시에 끌고 있다. 김수현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미도’의 워치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김수현은 밝은 컬러와 가벼운 소재의 룩에 ‘미도’ 워치를 더해 젠틀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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