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7 멤버들이 프로그램 끝난 후에도 여전히 뜨겁게 사랑 받았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1부 19.964%, 2부 23.0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20%의 시청률을 넘어서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안긴 '사랑의 콜센타'는 30%가 넘었던 '미스터트롯'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줬다.

방송에 앞서 유튜브 온라인을 통해 '사랑의 콜센타' 기자간담회 당시 영탁은 원하는 시청률로 28%를 언급, 시청률 공약으로 자신들의 애장품을 선물로 함께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첫방부터 호조를 보인 '사랑의 콜센타'의 시청률 공약이 지켜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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