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가 부산 고객의 신청곡을 접수받았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제공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장민호가 0콜 오명을 드디어 벗어났다.

이날 장민호는 부산 고객에게 전화를 걸었다. 25세 부산 고객은 “장민호, 장민호, 장민호!”를 연발해 장민호를 웃게 만들었다.

고객의 선택을 받은 장민호는 큰절을 올리며 기뻐했다. 전화 통화에서 장민호가 “오빠가 얼마나 기다렸다고”라고 하자 부산 고객은 “어흥흥” 코웃음을 내 TOP7를 폭소하게 했다.

이에 이찬원이 “오빠 아니고 아빠 아냐”라고 해 장민호의 심기를 건드렸다. 부산 고객은 장민호의 매력으로 “잘생겼고 키와 몸, 목소리 모두 완벽해요”라며 “너무 잘생겼어요”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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