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일시중단한다.

배우 전소민이 최근 컨디션 이상으로 병원을 방문, 휴식을 권유받아 당분간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소민이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는 SBS ‘런닝맨’ 측은 싱글리스트에 “전소민이 한달 정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며 “촬영분은 아직 남아있다. 준비된 분량이 다 나가면 이후에는 전소민이 없는 상태로 녹화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한해 전소민은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생일편지’, ‘드라마 스테이지-빅데이터 연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 고정 출연 중인 ‘런닝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예능 불나방’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올해 1월에는 에세이집 ‘술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를 출간하는 등 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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