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의 마지막 정통 무술 액션 영화가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사진='엽문4: 더 파이널' 포스터

2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월 1일 개봉한 영화 ‘엽문4: 더 파이널’이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엽문4: 더 파이널’은 개봉일인 1일 61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도 동일하게 기록했다. 이 영화는 11년 동안 이어진 ‘엽문’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로, 견자단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정통 무술 액션 작품이다.

5일 동안 1위였던 ‘주디’는 한 계단 내려앉아 2위가 됐다. ‘주디’는 1일 409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만5708명을 기록했다.

한달 넘게 상위권을 지키는 ‘1917’과 ‘인비저블맨’은 각각 누적관객수 71만8670명, 54만5372명으로 3, 4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