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면역력 관리에 대한 관심이 각별하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체기능 저하로 인해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질병에 감염되기 쉽다. 또한 피부 장벽이 약해지며 손톱, 모발 등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단백질 대사는 면역력과 관련이 높기 때문이다.

사진=자올 제공

모발 건강을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성분은 바로 비오틴이다. 비타민 B7인 비오틴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로,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 구조 강화와 조직 생성 등에 관여한다. 비오틴이 결핍될 경우 탈모나 탈색, 손톱 갈라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편 비오틴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영양소라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요하다. 비오틴의 급원식품으로는 난황, 우유, 콩류 및 곡류, 연어 등이 있으며 식품을 통해 비오틴 섭취가 어려운 경우라면 보조적으로 영양제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두피·모발케어 브랜드 자올은 비오틴 1일 섭취 권장량의 3,333%배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타래 알엑스 컴팩트’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비오틴 섭취를 돕고 있다. 신제품은 기존 ‘타래 알엑스’의 리뉴얼 버전으로, 1정에 비오틴 1000㎍을 담았다.

제형은 기존 캅셀제에서 분말을 뭉쳐 만든 정제로 변경됐으며 1일 4정을 섭취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개선해 1일 1정 섭취할 수 있게 했다. 또 지나치게 많은 원료를 배합하는 대신 꼭 필요한 영양성분으로만 배합하여 원료 배합에 대한 안정성을 높였다.

‘타래 알엑스 컴팩트’는 자올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7일까지 리뉴얼 제품이 포함된 세트 상품 구매 시 ‘타래 알엑스 컴팩트’를 한통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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