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의 레전드 웹소설 ‘템빨’이 웹툰으로 재탄생한다.

사진=카카오페이지 제공

오늘(1일) 첫 화가 공개되는 웹툰 ‘템빨(원작 박새날, 그림 TEAM ARGO, 각색 이독욱)’은 현실에서나 게임 속에서나 불운한 신영우가 가상현실 게임 SATISFY의 퀘스트 수행 중, ‘파그마의 기서’라는 전직서를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지긋지긋한 빚쟁이의 삶을 벗어나고자 하는 신영우의 최강 플레이어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판타지물이다.

‘템빨’은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하여 서비스하는 카카오페이지의 CIC(사내독립기업)인 노블코믹스컴퍼니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템빨’은 웹소설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5.8억, 누적 매출액 100억 이상, 누적 구독자수 216만 명에 달하는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중 ‘나 혼자만 레벨업’과 함께 누적 매출액이 100억이 넘는 대표 인기 작품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템빨’의 웹툰 제작을 맡은 제작진은 ‘나 혼자만 레벨업’의 웹툰 제작사인 REDICE STUDIO로 이번에도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템빨’은 오늘(1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첫화가 공개되며 매주 토요일 연재된다. 4월 이후에는 픽코마를 통해 일본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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