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이 정해인에게 달려갔다.

사진=tvN '반의반' 캡처

31일 방송된 tvN '반의반'에서 한서우(채수빈)은 하원(정해인)이 보낸 서우의 고향사진을 보고 그의 집으로 달려갔다.

서우는 하원의 집 앞에서 그에게 "사진 고마워요, 그 동네 멀쩡할 때 보고 싶었는데. 3월 엄마 생신때 못갔거든요. 후회했는데. 앞으로 대화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도와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어색하게 뒤돌아 섰다. 이에 하원은 "그거 말하고 가는거예요?"하고 떠나는 그에게 물었지만 서우는 할일이 있다는 핑계를 대고는 웃으며 떠났다.

이후 서우와 하원이 만나 대화가 시작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변화를 맞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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